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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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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다음 세대 사역,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찾아보는 책!

한구 교회가 급성장할 때는 개척을 하면 부흥했고, 다음 세대 사역도 함께 부흥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청사진 없이 뛰어들면 길을 잃고 만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처럼 21세기 다음 세대 목회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같은 방법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안 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사역을 진행하다 막힐 때, 무엇을 바꾸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다음 세대 사역의 7가지 난제와 해법을 제시한다.

둘째, 함께 사역하고 동역할 평신도 리더를 세우는 원리와 실제를 알려 준다.

셋째, 다음 세대를 노리는 이단과 사이비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넷째, 폭력으로 상처받은 다음 세대를 어떻게 품어야 할지 들려준다.

다섯째, 기성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의 언어와 삶의 방식을 배우라고 조언한다.

여섯째, 다음 세대 사역은 교회 안에서 기다리는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도전한다.

일곱째, 한 번 사역에 실패했다는 패배감에 젖어 있지 말고 새롭게 도전할 청사진을 보여 준다.

여덟째,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을 현장을 들려줌으로 부흥의 비결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이 모든 것과 뜨거운 열정으로 당신의 교회, 다음 세대를 부흥의 현장으로 인도하길 간절히 기대한다.

2.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 사역,

아무 계획 없이 하는 시대는 지났다!

다음 세대 사역에 열매를 보려면, 사역의 결과만이 아닌 바른 동기와 건강하게 세워가는 과정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책상에서 얻어낸 이론이나 원리, 대안이 아니라 현장에서 땀, 눈물, 피를 흘리며 치열하게 사역해 얻은 노하우와 경험으로 우리의 시선을 돌려야 한다. 이제는 아무 계획 없이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되는 시대가 아니다.

예배, 교육, 훈련은 기본이다. 다음 세대의 문화 코드부터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살피고, 어떻게 소통할지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폭력으로 상처받고 방황하는 다음 세대, 길거리에서 이단과 사이비의 표적이 된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섬겨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서 시작했다.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 낸 능력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사역하고 일가를 이룬 사역자들이 자신의 현장에서 실행하고, 열매를 얻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런 다음 세대를 위해 죽어라 헌신한 현장 사역자들이 공동 집필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했는데도 열매가 없고, 부흥과는 거리가 먼 시간을 보내왔다면 이제 이 책을 보아야 한다. 다음 세대 부서를 담당하는 교역자, 다음 세대 사역에 비전을 가지고 이 사역을 교회의 핵심 사역으로 세워 나갈 담임목회자,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려는 교사, 리더, 섬김이들이 읽고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 그러기를 이 책의 모든 현장 사역자들은 간절히 소망한다.

3. 추천의 글 | 나눔교회 조영민 목사

친한 후배와 ‘사역의 열매가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있다면 어떤 것일지’를 이야기한 적 있다. 긴 대화의 결론은 단순했다. 그 사역에 그들의 삶을 갈아 넣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뿌린 대로 거둔 이들이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여러 상황 때문에 ‘많이 뿌렸어도 열매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확연하게 그 열매를 보여 주는 이들은, 이미 그 열매를 위해 ‘그들의 생명’을 거름으로 내어 준 이들이었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대로 세우기 위해 자신의 생을 갈아 넣었던 이들, 그리고 지금도 갈아 넣고 있는 이들이 쓴 다음 세대 사역에 당신의 삶을 갈아 넣기를 요구하는 도전장이다.

당신은 이 책에서 수많은 다음 세대 사역에 관한 구체적인 제안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 책이 들려주는 구체적인 제안을 얻고, 그것을 당신의 공동체에 적용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단언컨대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열매를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게 구체적 제안보다 더 시급한 것이 다음 세대를 향해 자신의 삶을 갈아 넣게 만드는 ‘열정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머리는 이들의 분석과 제안 앞에 차가워지기를, 동시에 심장은 이들의 열정으로 인해 뜨거워지기를 기도한다.